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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냄새 안나게 하기

관리자 | 2014.02.14 00:02 | 조회 3278



 

냄새가 나지 않는 애완견으로 키우는 방법은 없을까?

 

일주일에 한 번씩 꼬박꼬박 목욕시키고, 겉보기엔 깨끗한데도 비릿한 몸 냄새를 풍기는 강아지가 있다. 가장 큰 원인은 목욕 후 드라이어로 말릴 때 털이 완전하게 마르지 않았기 때문. 모근이나 냄새가 많이 나는 부위가 조금이라도 덜 마르면 몸 냄새와 섞여 나쁜 냄새를 풍긴다.

털이 완전히 말랐는데도 냄새가 난다면 목욕시킬 때 항문낭을 꼭 짜주는지 체크해야 한다.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뿌려 털을 씻긴 후 항문낭부터 짜줘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매일매일 엉덩이 부위도 잘 닦아줘야 한다. 대변, 소변이 엉덩이 주위에 묻어 있어 개 비린내를 풍기고 다닐 수 있다. 엉덩이 주변, 특히 항문 주변의 피부는 민감해 세게 문지르면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산책을 하다가 땅바닥에 가끔 앉거나 엎드릴 수 있으므로 배도 확인하고 닦아줘야 한다. 향내를 솔솔 풍기는 강아지용 향수를 가끔씩 뿌려주자. 향수는 엉덩이 쪽을 향해 뿌려주는 것이 요령이다. 강아지의 꼬리가 살랑살랑 흔들리면서 나쁜 냄새를 없애준다.

모든 것을 잘해주는데도 냄새가 난다면 강아지 먹이를 한번 살펴보자.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으면 배설물의 냄새가 지독해진다. 꼭 강아지용 사료와 간식을 주도록 한다. 강아지용 간식거리엔 냄새제거제가 들어 있어 효과적이다.

 

최덕황 애견미용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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